- 공유 링크 만들기
- X
- 이메일
- 기타 앱
자라의 목은 얼마나 길까?
[2026.09.09 탄천의 자라]
[2026.08.19 탄천의 자라, 날씨 맑음]
여느때처럼 점심을 먹고 탄천을 걷는다.
주 목적은 여전히 나의 최애 동물인 탄천의 한량 자라를 보기 위해서다.
그런데 제법 큰 놈이 목을 최대한 빼고 물 속을 유유히 헤엄친다.
목이 참 길다고 생각했다.
우리가 흔히 뭔가 기다릴 때 자라목을 하고 목이 빠지라 기다린다고 한다.
첨부 사진을 갖고 AI한테 목의 길이 비율 알려 달라고 하니 바로 알려 준다.
사진상 추정으로 목의 총 길이는 등딱지 길이 대비 85%라고 한다.
정말 길다.
자라목을 하고 목이 빠지게 기다린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닌 듯하다.
나는 자라를 보기 위해 목이 빠지라 기다리고
자라는 자신을 보는 나를 보기 위해 목을 빼고 기다린다.
목을 뺀 자라 => https://www.youtube.com/shorts/YMs1XZ5oy6c
댓글
댓글 쓰기